야생초 편지 저자이자 생태공동체 운동가인 황대권씨는 “오늘날은 경제종교의 시대다. 경제를 위해사람들의 삶과 조건과 가치체계 등 자신의 모든 걸 다 바친다”라고 규정하며 “경제로부터 새로운 해방이 이뤄져야 하며, 이는 어려서부터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가르치는 작은 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변해야 다른 것도 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로 열린 이날 강좌에서 6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으며. 첫 번째 강좌는 지난 4일 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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