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간기능, 고지혈증검사도
예정대로 오는 23일(월) '진료실' 운영이 재개되면, 보건소 1층 내과 업무를 시작으로, 물리치료, 기초 건강검진은 물론 보건증 발급 등도 받을 수 있다.
1층 내과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만 15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내과 진료 및 약품 처방을 1천원 선에서 받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내과 진료 중 '물리치료' 처방을 받은 주민에게는 4층 물리치료실에서 핫팩, 파라핀치료기, 간섭파치료기, 경피신경자극치료기, 어깨회전기 등의 물리치료도 받을 수 있다.
이때 치료비용은 만 65세 이상(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어르신 및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의료급여권자 및 국가유공자 등은 처방 및 진료비용이 '무료'이다. 문의 860-3074
이외에도 만 15세 이상 일반 주민들에게는 △내과 진료(검사) 및 처방전 교부 500원 △진료상담(검사비용) 1,100원 △물리치료 1,600원 △진단서, 소견서, 진료기록부 발급 5,030원 수준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예약 또는 상담 문의. 860-3074, 3263
이뿐 아니라 3층 건강검진센터에서는 간기능검사, 당뇨검사, 고지혈증검사, 신장기능검사, 혈액학적검사, 소변검사 등이 포함된 △기초의학검사(5,000원) △C형간염검사(5,000원) △B형 간염검사(5,320원) △골밀도검사(7,000원, 예약 필수)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검진비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검진비용 50%를 감액 받을 수 있다. 예약 또는 상담 문의. 860-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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