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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보건소 5월23일부터 업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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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보건소 5월23일부터 업무 재개
  • 정세화 기자
  • 승인 2022.05.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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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진료 물리치료 보건증발급 등도 가능

 

오는 23일(월)부터 구로구 보건소 진료실 업무가 정상적으로 재개된다. 

코로나19 관련 2년여에 걸친 비상업무들을 정리하고, 1차 의료기관으로 내과진료를 시작으로 물리치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시 주민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구로구보건소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 2020년 2월 '구로구 코로나19 컨트롤타워'를 맡으며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재택치료팀 등, 코로나19 일선 업무를 맡으면서, '구로구 보건소 진료실'(내과, 치과, 물리치료)뿐 아니라 △건강검진센터 △토요진료 등 보건소 일상 업무가 거의 중단한 상태였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단계로 격하됨에 따라 오는 5월 23일부터 확진환자에 대해 '격리 권고'로 전환되면서 보건소의 코로나19 업무도 축소되어 일상 업무로 복귀가 가능해지게 된 것.

구로구 보건소 측은 내과를 포함해 물리치료실, 방사선실, 치과, 채혈실 등을 내달 23일(월)경 재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기기 점검 및 진료실 환경 정돈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지난 2021년 장애인치과 전담 의사 A씨의 사망으로 인해 공석이 됐던 장애인치과 전담 인력 추가모집에도 다시 나섰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장애인치과 전담의사의 사직 이후 코로나업무 기간에도 장애인 주민들의 불편을 고려해 수차례 '장애인치과 전문의' 채용 공고를 냈으나, 보건소 업무 특성상 코로나19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상황 때문에 장애인치과 의사들의 지원이 없어 (장애인치과)운영이 불가능했다"며 지난 2년간의 속사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업무가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장애인 치과의사 또한 빠른 시일 내에 구해 운영을 재개하도록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보건소 측은 "지난 3년간 의료진의 코로나 업무 투입으로 보건소 의료 업무가 중단되며 주민 분들의 불편 또한 컸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중앙 정부의 방역 지침이 바뀌지 않는 한 23일(월) 예정대로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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