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대책본부 7일 오후 발표
지난주 10명에 이어 코로나확진자가 또 9명 무더기로 추가 발생했다. 구로구 코로나 확진자는 65명으로 늘어났다.
구로구대책본부는 8일 오후 가리봉동 중국교포교회 쉼터 거주자 8명을 포함한 9명이 오늘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확진자는 60대부터 80대초반의 노년층이다
지난주말 수도권 확산요인이 된 방문판매업 리치웨이와 관련한 확진자가 중국 교포교회 쉼터에 거주함에 따라 접촉자 확인및 검사결과가 나오게 된것.
다른 한명은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부평 성진교회로 확진판정을 받은 강서구51번 확진자와 접촉한 구로53번 접촉자와 관련된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일요일인 7일 3명을 포함해 지난 한주동안 리치웨이 방문판매, 수도권개척교회 등과 관련해 연일 획진자가 발생, 10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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