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 특별교육을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생 총 2,000여 명으로 지난 6월 신청서를 접수받아 총 15개교 82개 학급이 선정됐다.
이번 특별교육은 구가 지난해 서울시 위생분야 평가 1위 수상에 따른 시상금 중 일부(1,400만 원)를 사용, 방문을 통한 현장교육으로 진행하며 학교별로 2회 이상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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