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12월1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사스, 조류독감, 신종인플루엔자 등 전 세계에 새로운 바이러스나 감염병이 불거질 때마다 정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적인 감염병 위기에 대한 공중 보건대책을 수립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또 국제적인 임상 및 연구업적과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학회 및 의학발전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12월1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사스, 조류독감, 신종인플루엔자 등 전 세계에 새로운 바이러스나 감염병이 불거질 때마다 정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적인 감염병 위기에 대한 공중 보건대책을 수립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또 국제적인 임상 및 연구업적과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학회 및 의학발전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