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주관 사법개혁부문
박영선 국회의원(구로'을', 민주통합당)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법률대상위원회가 선정하는 '제5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6개 부문 가운데 사법개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 첫 여성 법제사업위원장인 박 의원은 최근 특별사면 관련 사면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으로 사법개혁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박 의원은 "공평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그 분들을 위한 진심의 따뜻한 법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22일(금) 오후 5시 30분 반포 팔래스호텔 로얄볼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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