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가 의견 수렴할 계획"
구로3동 구로디지털단지 내 먹자골목 일대가 빠르면 내년 중 보행자 전용구역으로 운영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보행량이 많은 구로디지털단지를 비롯해 명동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일대의 보행자우선도로를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는 보행자전용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올 연말까지 구역 내 점포주들과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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