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9일(목)과 20일(금) 그리고 24일(화) 관할지역인 구로·금천·영등포구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과 학부모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주민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 관련 주민들에게 교육재정분야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 구로구 공모위원으로는 박관호(50,구로1동) 씨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예산에 대한 기본개념과 예산편성절차, 서울교육재정 운영현황 등을 공유하고, 2012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과 참여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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