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18:32 (화)
자유게시판
한겨레의 비열함!
icon zamggurgy
icon 2005-09-25 10:35:29  |   icon 조회: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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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마에서 몇몇 사람을 상대로 상당히 거칠게 싸웠었다.
그러자 한토마가 어느날 내게 회원 자격을 정지시키는 징계를 내렸다.
그런 조치가 부당하다는 메일을 몇 차례나 보낸 끝에 간신히 한토마로부터 답장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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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토마입니다.

zamggurgy님과 거친들판님의 상대비방은 이미 오래전부터의 일입니다.
이에 한토마 운영자가 주의도 드렸음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한토마는 그동안 운영자의 조치로서만 운영되어 오지 않았습니다.
한토마 논객님 스스로의 자제와 배려로 이끌어져 온 토론마당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가 지속되어 왔으며, zamggurgy님께서는 거친들판님과의 문제 이외에도 다른 일반 논객들에게도 '~씨 대답하시오' 등과 같은 게시물들을 통해 주제를 통한 토론이라기 보다는 타회원에 대한 이야기들을 등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대해' ~했으니 ~아니오'식의 질문과 '대답하지 않으면 ~라고 인정하겠소'의 글들을 등록하여 토론을 저해하셨습니다.
이에 다른 회원님의 글에 대한 신고글이 많이 있었으며, 이러한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한토마는 각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 마당입니다.
토론방의 논객들에 대한 이야기는 토론이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토론에 관련 없는 논객들에 지나친 비방 표현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타논객이 논객님을 비방하면 직접 대응하기 보다는 운영자에게 신고버튼을 통해서 대응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이 마지막 3차 경고입니다.
다음 번에는 좀 더 변화된 모습으로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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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실 수 있는 메일로 개인정보를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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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답장을 하였다.)



///끝까지 해봅시다.///



★먼저, 거친들판과의 욕설 문제ㅡ
ㅡ나를 잠지라고 부른다면 나 역시 너에게 '자기 어머니를 따먹는 놈'이라고 부를 작정이다.

거친들판에게 분명히 그렇게 경고해 두었습니다. 그런데도 거친들판은 내게 '잠기'라고, 잠지를 염두에 두었음을 누구나 알 수 있는 소리를 던졌습니다. 그것도 '이러이러하니 저러저러하지 않느냐'고, 정상적인 논쟁을 내가 그에게 걸었을 뿐인 상황에서 말입니다.
논쟁판에서 논쟁을 건다고 불쑥 성적 조롱을 던진 거친들판이 잘못이지, 이미 명확하게 '또다시 내게 성적 모욕을 가하면 나 역시 성적 모욕을 너에게 가하겠다'고 사전 경고를 던졌고, 그 경고대로 실천하였을 뿐인 내가 잘못입니까?
(상대방에게 던질 수 있는 수많은 욕설 중에서 내가 하필이면 근친상간 관련 욕설을 고른 이유에 관해서는 굳이 재삼 설명할 필요 없겠지요? 이미 그 문제를 놓고 '한토마에 바란다'에 당신들에게 간곡한 상담글을 올렸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간곡하게 저런 근친상간 욕설을 삼가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신들에게 상담을 하였었는데도 묵살하였던 것은 당신들이었음을 잊지 마세요.)




★그러나 이러한 행위가 지속되어 왔으며, zamggurgy님께서는 거친들판님과의 문제 이외에도 다른 일반 논객들에게도 '~씨 대답하시오' 등과 같은 게시물들을 통해 주제를 통한 토론이라기 보다는 타회원에 대한 이야기들을 등록하셨습니다.

ㅡ우습군요. 논쟁 게시판에서 상대편에게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겁니까?
논쟁중이었습니다. 어느 쪽 주장이 옳고 어느 쪽 주장이 그릇되었는지 따져 보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따져야 하는 시점에서 갑자기 상대방이 침묵해 버리고 더이상 답변을 하지 않으니 재촉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더구나, '당신의 이러이러한 주장은 이러이러하여 잘못된 주장이오' 하고 이쪽에서 차근차근 지적을 하자 아무 반박도 못한 사람이, 그렇게 지적당한 바로 그 글을 토시 하나 바꾸지 않고 똑같이 복사하여 새로 올리는 짓을 거듭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당신의 그 주장에 대한 내 반박에 재반박을 달지 못하면 내 말이 옳고 당신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알겠소' 하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논쟁을 하고 있으면서 상대편 주장에 반박도 못한 주제에 그렇게 상대방에 의해 논박당한 바로 그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여 올리는 쪽이야말로 비열하지 않습니까?
논쟁 게시판에서 논쟁을 하겠다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내가 올렸던 글, 모두 논쟁에 관련된 글이었습니다. 어째서 토론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거지요?
내가 올렸던 어느 글이 어째서 토론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인지 정확히, 구체적으로 실례를 들며 지적해 보세요.
정작 근거 없이 이쪽을 알바니 뭐니 하고 토론과 관계 없는 인신공격을 퍼붓곤 하였던 사람이 거친들판이지 내가 그랬습니까?



★타논객이 논객님을 비방하면 직접 대응하기 보다는 운영자에게 신고버튼을 통해서 대응해주시길 바랍니다.

ㅡ한토마가 그런 소리 할 자격 있습니까?
이미 여러 차례 신고를 하였었습니다. 그때마다 한토마가 문제를 해결해 주었습니까?
거친들판이 내게 근거 없이 알바니 뭐니 하고 부를 때 한토마가 그런 짓을 못하게 막아 주었습니까? 프로비가 내게 성적 모욕을 가할 때 한토마가 그 일을 막아 주었습니까?
신고를 하여도 해결해 주기는커녕 내 신고 글을 읽었다는 반응조차도 보이지 않고 묵살로 일관하였던 당신들이 '직접 대응하지 말고 신고를 하라'고 해요?
논객(...이라고 부를 수조차 없는 인간이지만) providence가 잠꾸러기라는 내 닉을 계속 잠지라고 부르니 막아 달라고, 한토마가 막지 않으면 내가 직접 그에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신고를 하였을 때 한토마가 내 신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던가요? 내 신고를 접수하였다는 표시조차도 없이, 단 일언반구도 없이, 철저한 무시로 반응하지 않았었던가요?
그래 놓고는 이제 와서 직접 대응하지 말고 신고를 하라?
무책임하고 편파적인 요구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3차 경고입니다.
다음 번에는 좀 더 변화된 모습으로 뵙고 싶습니다.

ㅡ좀더 변화된 모습이란 어떤 모습입니까? 한토마에 고분고분하게 굴고, 부당한 일을 겪어도 그저 속으로만 삭이고, 근거 없는 중상모략을 당해도 부정하지 말고, 성적 조롱을 당해도 반격하지 말고, 열 번도 넘는 신고를 하여도 반응이 없는 신고버턴만 계속 누르고 있는 모습을 가리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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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해 한토마는 답변이 없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독촉 메일을 보내야 했다.)



///경고합니다, 한토마.///



내가 징계를 받은 일이 어찌하여 정당하였는지 납득을 시키거나, 아니면 내게 정식으로 사과하세요.

나는 이대로 어물쩡 넘어가지 않습니다.

한토마가 계속 침묵한다면, 나는 지금 이렇게 내가 한토마에 보내는 메일 내용들을

폴리티즌, 진보누리, 서프라이즈, 남프라이즈...등 모든 정치 담론 사이트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올려,

한토마가 어떻게 사리에 맞지 않게, 그리고 권위주의적으로 행동하였는지, 한토마의 부도덕성을

사람들에게 똑똑히 알려 줄 것입니다.

(지난번부터 내가 한토마에 보내는 메일들은 모두 내용을 저장중임을 밝혀 둡니다.)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믿는다면 어떻게 잘못인지 지적하세요.

그저 침묵하고만 있으면 내가 제풀에 나가떨어지리라는 기대는 버리세요.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그런 식으로 일을 처리한다는 것은 자신들이 비열한 집단임을 한토마 스스로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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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토마의 답장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한토마입니다.

회원님의 메일을 잘 받았습니다.
거친들판님과의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주의를 드렸으며, 이부분에 대해서는 두분다 2차 정지까지 받으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회원님께서는 이러한 정지를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위를 해오셨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고버튼을 눌러서 신고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처리가 다되었습니다.
신고 버튼을 통해서 신고하신 글들이 남아있는지 확인 바랍니다.
다음으로 '논쟁 게시판에서 상대편에게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겁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논쟁게시판에서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타회원이 그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답변을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회원님께서는 집요하게 물으셨고, 대답하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서 타회원들이 정상적인 토론을 하는데 저해되는 행동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를 지속적으로 여러 회원들에게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해당 회원들의 신고도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러한 행위는 넓은 의미로 사이버 스토킹에 해당되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로 회원님은 3차 경고로 들어가셨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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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다음과 같이 따졌다.)


///마지막 경고입니다.///


★징계를 몇십 차례를 받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하는 겁니다.
근거 없이 이쪽을 알바로 중상 모략하는 상대 앞에서 침묵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더구나, 그렇게 알바라고 부르는 공격 앞에서 단 한 발이라도 양보한다면 바로 나 자신이 자기 어머니와 근친상간을 하는 짐승 같은 놈이 되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단지 내 명예가 더럽혀지는 것이라면 아무리 거친들판이 역겹더라도 어쨌거나 자식을 위해 한 평생 살았을 그 어머니를 위해 양보해 주는 일도 혹시 가능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 내가 침묵한다면 내 명예는 두째 치고 내 어머니의 명예가 더럽혀지는 상황이었잖습니까?
바로 자기 자신의 어머니를 치욕에 빠뜨려 가면서까지 상대방에게 근거 없는 모욕을 던지는 거친들판과, 그런 중상 모략 앞에서 내 어머니의 명예를 지키려 했던 나를 구분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징계하였던 것도 한토마의 잘못이었습니다.



★제가 신고한 문제에 대해 처리가 다 되었다?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처리하였다는 겁니까? 어떤 처리를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밝혀 보세요.
내가 한 신고에 대해 한토마가 어떤 반응을 보였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나로서는 이미 했던 항의를 다시 되풀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친들판이 내게 근거 없이 알바니 뭐니 하고 부를 때 한토마가 그런 짓을 못하게 막아 주었습니까? 프로비가 내게 성적 모욕을 가할 때 한토마가 그 일을 막아 주었습니까?
신고를 하여도 해결해 주기는커녕 내 신고 글을 읽었다는 반응조차도 보이지 않고 묵살로 일관하지 않았던가요?
도대체 무엇을 처리하였습니까?




★같은 소리를 또 되풀이해야겠군요.
'당신의 이러이러한 주장은 이러이러하여 잘못된 주장이오' 하고 이쪽에서 차근차근 지적을 하자 아무 반박도 못한 사람이, 그렇게 지적당한 바로 그 글을 토시 하나 바꾸지 않고 똑같이 복사하여 새로 올리는 짓을 거듭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당신의 그 주장에 대한 내 반박에 재반박을 달지 못하면 내 말이 옳고 당신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알겠소' 하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논쟁을 하고 있으면서 상대편 주장에 반박도 못한 주제에 그렇게 상대방에 의해 논박당한 바로 그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여 올리는 쪽이야말로 비열하지 않습니까?
답변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상대방이 생각하였다? 꼭 답변을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였습니다.
사이버 스토킹이라뇨? 어째서 그렇습니까? 논쟁 게시판 아닙니까? 어느 쪽이 옳고 어느 쪽이 그른지 서로의 주장 대 주장을 맞부딪치는 공간 아닙니까?
그쪽의 주장이 이러이러하여 잘못되었다고 이쪽에서 지적을 하였으면 그 지적이 여차여차하여 잘못되었다고 이번에는 그쪽에서 반박을 하든가, 그렇게 못하겠거든 입을 다물어야지요?
이미 '이러이러하여 그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다'고 명확히 지적해 준 주장을 토씨 하나 바꾸지 않고 그대로 다시 올리는 쪽이 비열한 것이지, 어느 쪽이 옳은지 끝까지 따져 보려 한 사람이 잘못이라는 건 무슨 논리입니까?
논쟁 게시판에서 집욕하게 논쟁 본연의 자세를 견지한 것이 정상적인 토론을 저해하였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틀렸습니까?





★그래서 여러 명이 나를 신고하였다....
그래서요? 내게 논리로 대항할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뒷전에서 그렇게 한토마에 매달렸으니 나를 징계하여도 된다는 얘깁니까?
정작 이쪽에서 용납할 수 없는 글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올리는 짓을 끝도 없이 되풀이한 게 누굽니까? 그래도 이쪽은 논리 대 논리로서 맞부딪쳐 보자고 논쟁에 임하는 사람의 기본 자세를 견지하였는데, 이쪽의 논박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답변을 못하면서 그저 이전에 올렸던 글을 다시 올리기만 하는 저들이야말로 정상적인 토론을 불가능하게 만든 당사자 아닙니까?

다시 분명히 말해 둡니다.
이번에도 내게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지금까지 한토마와 내가 주고받은 글들을 내가 아는 모든 정치 담론 사이트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한토마와 나 사이에 앞으로 오가게 될 글들 역시 똑같이 대중 앞에 공개하여, 한토마가 어떻게 부당한 처우를 하고 있는지 세상에 알릴 작정입니다.

이게 마지막 경고입니다.

이번에도 사과를 하지 않으시면 즉각 위의 경고를 실천할 작정입니다.
나는 한번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
한토마의 양식 있는 결정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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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한토마의 답장을 받았다.)



안녕하세요. zamggurgy님. 한토마입니다.
한토마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zamggurgy님께서는 현재 지나친 상대 비방 등으로 아이디 사용정지 중이십니다.
한토마 운영원칙에 의거한 운영자 조치는 당사자에게만 알려지게 되어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zamggurgy님께 대한 금번 조치는 하루아침에 내려진 조치가 아니라 작년부터 불거진 거친들판님과의 분쟁을 최소화하고 한토마 이용 논객들의 불편을 없애고자 한토마 운영진이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것입니다.
zamggurgy님과 거친들판님의 분쟁은 작년부터 이루어졌으며 두분께 똑같이 자제요청도과 경고조치를 드렸었습니다.
zamggurgy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의 잘잘못 이전에 이미 zamggurgy님께서는 앞서 메일로 이야기 드린 행위들로 인해 상대 논객 및 기타 다른 논객들에게 피해를 주고 계십니다.

그간 한토마 운영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 나름대로 zamggurgy님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보고 계신다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협조가 있을 시에는 운영자로서 최선을 다해 협조토록 하겠습니다.
한토마 논객님들의 신고내용에 대해 한토마 운영자는 형사상의 처벌을 할 수 없습니다.
이는 논객님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운영자는 운영원칙에 근거하여 자제요청 및 경고조치 하고 있지만, 가능한 선에서 논객님들 스스로 규율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한 한토마의 최소한의 간섭이라 여겨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원칙에 따른 그간의 조처는 한토마 토론활성화를 위한 운영진의 노력으로 이해해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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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답변에 만족할 수 없었던 나는 계속 따지고 들었다.)

///(메일 제목이 기억나지 않음.)///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이런 얘기군요. 당신의 신고에 대해 우리도 나름대로 대처는 했었다. 그런데도 효과가 없었을 뿐이다.....
이러이러한 부당한 일을 처리해 달라고 신고하였는데, 무능해서건 편파적이어서건 그 문제를 제대로 해결을 해주지 않는다....그런 상황에서 이쪽을 향한 부당한 중상모략과 성적 모욕은 계속되고, 그래서 해봤자 소용없는 신고 대신 자신이 직접 그 비열한 공격에 똑같이 욕설로 대응하면 그때 가서 그렇게 험한 소리들을 주고받은 쌍방을 동시에 징계한다....

이거, 웃기는 방침 아닙니까? 한토마에게 징계를 당하지 않으려면 저쪽에서 아무리 근거 없는 중상 모략을 하든 성적 조롱을 던지든 간에 그저 묵묵히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거군요?
제가 이러이러한 부당한 공격을 저 사람들이 하고 있다고 신고를 하였을 때 즉각 그 장본인을 징계하였다면 모든 문제가 간단히 해결됐을 것 아닙니까? 그랬다면 나도 '아, 한토마가 저런 부당한 일들을 그냥 보고 넘어가지 않는구나. 내가 직접 해결하지 않더라도 가만히 참고 있으면 한토마가 알아서 잘못된 일을 바로잡아 주는구나' 하고 믿고 기다렸을 것 아닙니까?
신고가 들어오는 즉시 징계로 넘어가는 것이 너무 가혹하다고 여겨진다면 일단 그 사람에게 경고와 함께 딱 한번의 유예를 주고, 그리고 '지금 문제의 그 사람에게 또 한 번만 더 그런 행동을 하면 즉각 징계한다고 경고하였으니 이번 한번만 참고 기다리도록 해라, 이런 일이 한번만 더 발생하면 그때는 곧 그런 행동에 대한 합당한 징계가 이루어질 것이다'고 저에게 통지를 해주었으면 됐을 거구요. 틀렸습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처리 방법인지 뻔히 보이는데도 굳이 그 방법을 택하지 않고, 신고를 해도 아무런 변화도 없는 상태에서 내가 스스로 자신을 방어하려 들었다고 해서 먼저 비열한 공격을 한 사람과, 거기에 자기 방어적인 공격으로 반응하였을 뿐인 사람을 두리뭉실 처벌하는 것이 과연 옳은 처사입니까?
그저 '아무튼 둘이 함께 지독한 욕설들을 주고받으며 싸우더라'고, 얼핏 눈에 들어오는 모습만 보시지 말고, 조금만 냉정하게 살펴보면 누구의 눈에나 명확하게 들어오는 일의 전말을 먼저 살펴보고, 그런 연후에 판단하세요.

거친들판과 나 사이의 싸움은 일정한 패턴에 따라 벌어지곤 합니다.
내 소신에 어긋나는 발언을 거친들판이 하는 것을 본 내가 '지금 네 주장은 이러이러하여 잘못된 주장이다'고 지적한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논쟁의 범주 내에서 행해진 이런 내 발언에 대해 거친들판은 단 한 마디도 직접적인 대답을 하지 않고 곧바로 성적 모욕 내지는 사실 무근한 중상모략으로 응수한다, 그러면 나는 거친들판에게 예의 근친상간 욕설을 던진다....
또는, 간간이 거친들판이 자기 글에서 '그런 소리는 한나라 알바들이나 하는 소리'라느니, '알바다운 사고방식'이라느니 하는 표현들을 불쑥불쑥 내뱉기도 합니다. 그럴 때 비록 zamggurgy라는 닉을 입에 올리지는 않더라도 그가 실제로는 나를 염두에 두고서 그렇게 비아냥거리고 있다는 사실은 명백합니다.

여기서 논객으로서 지켜야 할 원칙을 지키고 있는 것이 어느 쪽이고, 정상적인 토론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 과연 어느 쪽입니까?
애시당초 논쟁은 포기하고 들어가면서 처음부터 비열한 중상모략과 욕설로 나오는 사람과,
처음에는 정상적인 논쟁의 자세를 견지하다가 상대방의 욕설로 인해 도발되어 덩달아 욕설로 응수하였을 뿐인(그것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 자신이 한나라 알바임을 시인하는 꼴이 되고, 나아가서 자기 어머니와 그 짓을 하는 짐승 같은 놈이 되어 버리는 탓에 말입니다) 사람을 똑같이 취급하는 것이 옳습니까?


그리고ㅡ

ㅡzamggurgy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의 잘잘못 이전에 이미 zamggurgy님께서는 앞서 메일로 이야기 드린 행위들로 인해 상대 논객 및 기타 다른 논객들에게 피해를 주고 계십니다.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잘잘못을 따지지 않겠다는 것도 이상한 얘기 아닙니까? 제가 잘못한 것이 없고 경우에 맞게 처신을 하였는데도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을까요? 그럴 때 그 피해에 대한 책임은 실제로는 제가 아닌 다른 쪽에 있다고 봐야 하지 않습니까?
실제로 엄밀히 따질 때, 논쟁 게시판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논객으로서 지켜야 할 자세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 쪽 아닙니까? 자기 주장이 이러이러하여 잘못된 주장이라는 지적이 들어왔으면 그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여야지요? 반박할 능력이 없으면 그 주장은 다시 하지 말아야 옳지 않습니까?

이러이러하여 당신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지적을 하는데도 일체 반박을 하지 않고, 그렇게 지적을 받은 바로 그 주장을 마치 상대방 약을 올리려는 듯이 그대로 복사하여 또다시 올리고, 그런 헹동을 한두 번도 아니고 수십 번 거듭한다....(예컨대, '떠벌이'가 '정보화 대통령' 운운하는 글을 수십 차례 반복하여 올리곤 하는 행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아닙니까?


정 부당하다 생각된다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도록 하라....
이미 그렇게 하였습니다. 사이버 수사대, 그리고 또다른 법률상담 사이트에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모욕감을 받은 것만으로는 실제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답변들을 하더군요.
하지만 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모든 일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지요? 법적으로는 전혀 하자가 없으면서도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경우, 더러 있는 겁니다. 이번 일에 있어서 한토마가 취한 태도가 비록 법적인 처벌을 받을 필요는 없겠지만 과연 사리에 맞는 양식 있는 대응이었을까요?
한토마 자신이 올바르게 처리했어야 마땅한 문제를 적당주의로 넘기려다가 결국 소동이 커지자 관계자를 모조리 징계해 버린다.... 이게 과연 온당한 처신입니까?

비록 법적으로는 한토마에게 항의할 가망이 없지만, 그러나 제가 원하는 것이 한토마로 하여금 자신의 부당함을 인식하도록 만드는 데 있었던 만큼 그런 법률에 의거한 항의 방법 말고도 다른 길은 있습니다. 이미 밝혔었지요? 제가 아는 모든 정치 담론 사이트들에 이번 일의 전말을 상세하게 적은 글, 그리고 한토마에 띄운 나의 항의글과 한토마의 답장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반복하여 올림으로써 한토마가 이번에 어떻게 사리에 맞지 않는 처신을 하였는지 세상이 똑똑히 알도록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매우 피곤한 방법이고 노력에 비해 가시적인 성과는 그리 기대할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그러나 그 외 다른 항의 수단이 없는 터이고, 그리고 아무튼 어느 정도까지는 한토마의 도덕적 결함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 글들이 올려졌을 공간이 몇몇 정치 담론 사이트들로 국한되는 만큼 어차피 그리 많은 사람들이 그 글들을 읽어보게 되지는 않았을 테지만, 바로 그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이야말로 한토마의 도덕성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네, 지금 저는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부당한 위협은 아니지요. 실제로 벌어졌던 일들을 가지고 사실에 근거한 위협을 하고 있는 겁니다. 만일 이번 일련의 사태들에 대한 제 보고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한토마가 생각한다면 한토마 측에서도 사람들에게 한토마 버젼의 보고 글을 통해 제 주장을 반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잠꾸러기 저 자의 말은 사실과 다르다, 사실은 이러이러했다....고 말이지요.


똑바로 처신한 사람의 이점이 무엇인지 아마 알고 계실 테지요? 내가 경우에 맞지 않는 처신을 한 적이 없으니만큼 어느 쪽이 옳고 어느 쪽이 그른지 따져 보는 그런 싸움에 대해 나는 겁이 나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옳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내가 하지 않은 발언을 했다고 한토마가 날조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세상도 그 사실을 알아 주리라고 믿습니다.




여기서, 흥분을 좀 가라앉히도록 하지요.
내 짐작과는 달리 나만 징계한 것이 아니라 거친들판도 함께 징계를 하셨다고 하니 굳이 법의 개입까지 동원하여(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이 이제 밝혀졌지만 혹시 가능하였다 치고 말입니다.) 억울함을 풀고 말겠다는 마음은 일단 가라앉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토마 몫의 잘못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한토마가 자기 할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벌어진 사태 아닙니까? 이러이러한 부당한 공격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신고를 하였으면 그런 행동을 못하도록 한토마가 막아 주었어야지요? 한토마가 막지 못하길래 공격 당하는 당사자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러 나선 결과 벌어진 험악한 상황을 놓고 무조건 징계한다.... 이건 사리에 맞지 않죠?

신고 내용에 대해 한토마가 형사 처벌을 할 수는 없다? 제가 언제 거친들판을 형사 처벌해 달라고 요구하던가요? 그저 다시는 상대방에게 근거 없는 중상 모략이나 성적 조롱을 던지지 못하도록 막아 주기를 요구하였을 뿐 아닙니까?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거친들판의 행동을 제가 신고할 때마다 거기서 더 기다리지 않고ㅡ그러니까 결국 내가 거친들판의 욕설에 욕설로 대응할 수밖에 다른 선택이 남지 않는 상황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ㅡ 거친들판에게 단 한 번의 경고와,그리고는 즉각적인 징계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충분하였을 겁니다.
그렇게만 하였으면 저도 굳이 거친들판의 공격으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욕설로 대응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자, 묻겠습니다.
지금까지 벌어졌던 것과 똑같은 상황이 앞으로 다시//*/ 벌어진다면(물론 다시//*/ 벌어질 것입니다. 거친들판은 앞으로도 나를 알바니 뭐니 하고 부르는 짓을 그만두지 않을 게 분명하니까요.), 그때도 지금과 같은 식으로 나오실 겁니까?
즉, 그런 야비한 공격을 한토마가 막아 주지도 않으면서 내가 스스로 그 공격에 대처한다고 해서 나를 징계하는 안이한 대응을 하실 겁니까?
아니면, 거친들판의 행동을 내가 신고하는 즉시 거친들판에게 '한번만 더 그런 행동을 하면 곧바로 징계로 들어간다'고 통고를 하고, 그 사실을 저에게 통지함으로써 제가 거친들판에게 직접 대응하는 것을 잠시 미루도록 만들고, 그리고는 거친들판이 문제가 된 행동을 또다시 저지를 경우, 즉각 징계를 하실 겁니까?

전자는 이미 정상적인 논쟁의 범주에서 벗어난 상황에서 논객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하도록 방치하는 길이고, 후자는 게시판 운영자로서 당연히 이행해야 할 소임을 이행하는 길입니다.
한토마는 어느 쪽을 선택하실 겁니까?
제가 스스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 그러면 저는 지금 바로 이 글을 포함한 여태까지의 모든 글들을 각 사이트들에 뿌릴 작정입니다.
만일 제 그런 생각이 그릇된 생각이라고 여기신다면 어째서 그릇된지 지적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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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마는 다시 침묵으로 들어갔다. 나는 계속 답장을 독촉하였다.)



거친들판이 앞으로 또 나를 향해 사실 무근한 중상 모략과 성적 모욕을 던질 경우에 내가 스스로 나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없도록 한토마가 직접 나서서 거친들판을 확실히 막아 줄 것인지 어쩐지 물었습니다.
대답이 없다는 것은 거절의 뜻입니까?

네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거라, 한토마는 한 논객이 다른 논객에게 부당한 모욕을 가하는 것을 막을 생각 없다, 그러다가 싸움의 양상이 어느 한도를 넘는 상황이 벌어지면 그때 가서 양자를 처벌하면 그만이다.... 이 얘깁니까?
그렇다면 앞으로도 나 스스로 나 자신을 보호하겠습니다. 한토마로부터 또다시 징계를 받을 각오를 하고. 이의 없으시죠?


지난번 편지에서 저는 한토마가 논객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 지금 제가 적고 있는 이 글들을 모두 복사하여 제가 아는 정치 논쟁 사이트들에 뿌릴 작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거친들판과 나 사이의 싸움이 어떤 식으로 전개되었고, 그렇게 싸움이 확대될 동안 한토마가 한 역할은 어떤 것이었는지 명확히 밝혀 줄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해 두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저는 거친들판과 언제고 오프라인을 통해서 법적인 싸움을 벌여야 하는 날이 올 것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이쪽이 무슨 말만 걸면 곧바로 성적인 조롱을 던지거나 알바라고 부르곤 하는 거친들판의 습성에 비추어볼 때, 제 쪽에서 그 사람으로부터 오는 모욕에 굽히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그런 쪽으로 일이 전개될 수밖에 없으리라 짐작됩니다.


거친들판과 내가 오프 상에서 법적인 분쟁을 일으킬 때, 이런 싸움을 피하기 위해 제가 어떻게 한토마를 향해 올바른 일 처리를 요청하였었고 한토마는 그에 대해 어떻게 냉담한 묵살로 반응하였는지, 제가 앞으로 여러 사이트들에 올리는 글들이 증명해 줄 것입니다.



내일 새벽 3시까지 답변이 없으시면 제가 했던 요청을 거절하시는 것으로 알고 지금 이 메일을 포함하여 한토마와 저 사이에 오갔던 모든 메일을 여러 사이트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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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마는 여전히 반응이 없었고, 이전 글을 찾으러 한토마 자게판에 들어갔던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아차리게 됐다. 나와 함께 징계를 받은 줄 알았던 거친들판이 여전히 그곳에 글을 올리고 있었던 것이다.)



///한토마! 거짓말을 하셨더군요.///


거친들판과 저를 함께 징계하였다고 하시더니, 막상 방금 한토마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았더니 거친들판은 요 며칠 동안 계속 글을 올리고 있었더군요.



이래저래 한토마는 사람을 우롱하고 있군요.

자신들이 한 행동을 사과하는 대신 얄팍한 거짓말로 사람을 속이다니, 너무 졸렬한 짓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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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부분은 내가 착각한 것이었다. 거친들판과 나를 동시에 징계하였다는 말을 한토마가 한 적은 없었다. 그러므로, 내가 분노해야 할 부분은 정상적인 논쟁 대신 험악한 욕설 경쟁을 벌이게 된 데 실제로 책임이 있는 거친들판은 그냥 두고 나를 징계한 한토마의 부당함에 대한 것이지 거짓말에 대한 것은 아니었다.
아무튼, 나는 기가 올라 연이어 다시 항의를 하였다.)


///한토마, 긴 말 필요없습니다!///



저에게 사과할 겁니까, 안할 겁니까?

한토마가 저에게 사과하지 않는다면
상황은 둘 중 하나입니다.



1. 한토마가 나에게 잘못한 일이 없으므로 도대체 사과할 필요가 없는 경우.

2. 한토마가 잘못하였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사과는 하지 않겠다는 경우.



둘 중 어느 쪽입니까?



1번인가 2번인가 밝히세요.

내일 새벽 3시까지 답변이 없을 경우, 여태까지의 메일들을 모두 공개하겠다는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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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이틀이 지났다.
한토마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한토마가 어떻게 부당한 결정을 내렸고, 그에 대해 항의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비굴한 처신을 하였는지 여기 알린다!
2005-09-25 1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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