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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방범창으로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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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방범창으로 침입
  • 김경숙
  • 승인 2008.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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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남자에 영장신청
구로경찰서는 지난 25일 아파트 방범창살을 자르고 빈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던 이 모(31)씨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24일 밤8시30분경 구로동에 소재한 현대아파트 빈집에 몰래 들어가 장롱과 화장대 등을 뒤지다 귀가한 집주인에게 발각돼 덜미가 잡혔다.

이씨는 이에 앞서 밤8시20분경 같은 아파트 윗층에 있는 또 다른 빈집에 들어가 집주인의 주머니에 있던 현금 4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절단기로 아파트 방범창살을 자르고 빈집에 침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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