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콕스 6층으로 확장이전 운영본격화
‘서울혁신기업지원센터’(센터장 정균학 서울중기청 창업벤처과 사무관)가 지난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키콕스) 벤처센터 6층 사무소에서 확장개소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기념행사에는 심동섭 서울중소기업청장을 비롯 양대웅 구로구청장, 김칠두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신명진 서울구로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로 확장된 서울혁신기업지원센터는 혁신형 중소기업의 집중 발굴은 물론, 자금·인력·R&D지원 및 기업 확인서 발급안내 등 현장 중심 및 원스톱 서비스의 종합적인 중소기업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혁신기업지원센터에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뿐만 아니라 구로구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벤처기업협회,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전문인력 풀(pool) 50여명으로 구성, 순환 근무제로 매일(토, 일요일, 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문의전화 6300-68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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