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7지역 소속 1·2지대(영우·제일·광명·오성·지성·뉴지성·연은) 클럽들은 지난 3개월동안 클럽회원 2백48명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백미 20㎏짜리 42포와 라면 42박스, 그리고 TV 1대 등 3백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구청에 기탁했다.
이계명 부총재는 이날 전달식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제7지역 클럽회원들은 구로지역의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지난 48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실시해 매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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