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기후위기를 알리기 위한 환경 교육이 진행된다.
구로구청은 생태해설가와 함께 하는 '안양천 생태체험교실'을 개설, 오는 11월 1일까지 평일 오전에 진행한다. 교육은 안양천 고척교, 오금교, 구일역 밑 둔치에서 풀꽃, 곤충, 조류를 관찰하고 나무피리 꾸미기 등 자연물 만들기로 진행된다.
이와함께 기후위기 대응교육이 오는 7월 17일까지 실시된다. 강사가 신청학급으로 직접 방문해 기후위기의 원인과 일상 속에서 실천이 가능한 환경보호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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