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민 시의원(구로3선거구)은 지난11일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를 방문, 손점국 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여성기업창업보육센터를 둘러보며 입주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의원은 남부여성발전센터의 민간위탁계획과 관련, 민간위탁을 하더라도 서울시 재정적 부담은 여전할 것이라고 지적, 주민욕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은 과감하게 정비하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방향으로의 프로그램개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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