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정기총회 개최
구로금천지구 서점조합연합회는 지난 9일 밤 금천구 독산동에 소재한 한 음식점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 선출과 함께 교보문고 영등포점의 참고서 판매 허용 여부에 대한 논의 등을 가졌다.
현재 구로·금천 지역 서점수는 매년 줄어들어 구로구에는 동방서적 등 10곳이, 금천구에는 8곳 정도의 서점이 운영되고 있다고 지역연합회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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