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밤 9시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이 펼쳐지던 때 구로4동 사거리(일명 중앙통)에는 인근 상인들이 마련한 길거리응원전에 주민 300여명이 운집해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종료 10분전 4대 1로 벌어진 점수 차와 흩뿌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태극전사들을 격려했다.
구로1동 구일중학교에서 열린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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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밤 9시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이 펼쳐지던 때 구로4동 사거리(일명 중앙통)에는 인근 상인들이 마련한 길거리응원전에 주민 300여명이 운집해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종료 10분전 4대 1로 벌어진 점수 차와 흩뿌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태극전사들을 격려했다.
구로1동 구일중학교에서 열린 응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