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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주차장 2곳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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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주차장 2곳 신설
  • 송지현 기자
  • 승인 2010.02.0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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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역 올해 6월 , 천왕역 내년 6월에

 자전거주차장이 올해와 내년에 2곳 더 신설된다. 신설될 곳은 개봉역과 천왕역.


 개봉역 자전거주차장은 북측 출구쪽 청실아파트 앞에 건설될 예정이며, 약 150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된다.


 오는 3월에 착공,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억 5천만원으로 전액 시 예산으로 추진된다.


▲ 올해와 내년에 걸쳐 개봉역과 천왕역에 자전거 주차장이 2곳 신설된다. 환경을 고려한 정책과 예산 확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사진은 오는 6월 150여대 규모의 자전거주차장이 건립될 개봉역 북측광장 쪽 부지.

 

 천왕역에는 환승주차장 안에 자전거주차장이 함께 만들어진다.


 500대 규모의 대형 자전거주차장으로서 시프트를 건립중인 SH공사에서 시행하게 된다.


 환승주차장 건설에 맞춰 오는 5월 착공, 내년 6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 이 기사는 2010년 2월 1일자 구로타임즈 신문 336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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