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게이트볼장 오는 5월 오픈
구로5동 생활체육관 옆 게이트볼 경기장이 인조잔디 경기장으로 탈바꿈했다. 노인인구의 증가로 게이트볼 경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 흙바닥이던 한 개면의 신도림 게이트볼 경기장을 두 개면 731㎡로 확장하고 바닥은 전국 최초로 인조잔디를 깔았다.
신도림 게이트볼 경기장은 5월말 공식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며 현재는 구로구게이트볼연합회에서 사용하면서 성능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다. 이후 신도림 게이트볼 경기장은 구로구게이트볼연합회에서 관리할 예정이다.
신도림 게이트볼 경기장은 지난 2월 9일부터 3개월간에 걸쳐 공사를 진행했으며 7천1백만원의 예산이 들었다.
◈ 이 기사는 2009년 5월 25일자 302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