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경찰서 맞은편에 위치한 안경 콘택트 전문점 아이마트 구로점(대표 장성일)은 지속되는 불경기 여파와 출혈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경업계 현실에도 불구하고 공동구매와 공동광고라는 안경체인 가맹점의 장점과 친절한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대 및 다양한 상품군, 할인 이벤트 등으로 10년 동안 지역 고객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250㎡ 규모의 넓은 매장과 휴게공간, 그리고 자체 주차장을 갖춘 이곳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안경테 1만 여점과 누진다초점 렌즈 등 특수 렌즈, 콘택트 등을 공동구매해 일반 매장에서보다 10∼20%정도 저렴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더불어 최첨단 검안기 2대를 설치, 안경사 6명이 바로 정확히 시력을 측정하여 편안한 안경을 제작해 주고 있다.

　특히 이곳은 고객의 부담을 줄이는 기획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신학기철을 맞아 학생안경테 30%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카드 결제시 무이자 혜택, 구매액의 7%적립, 유명 상품권 사용가능 등 고객들에게 편의와 혜택을 주고 있다.

　장성일 대표는 "인근지역을 기반으로 10년 동안 현 자리에서 고객과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히 친절하게 서비스하고 있다"며 "기획 행사 때에는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안경을 구입할 수 있다"고 활용을 권했다.

　이곳을 한번 찾는 고객은 대부분 다시 오는 단골이 된다고 한다. 그만큼 친절은 물론 가격이나 품질, 정확한 검사를 통한 편안한 안경착용 등이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아울러 불우이웃 및 노인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이들에게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을 기증하는 봉사활동도 매년 펼치고 있다.

　장 대표는 "어려울 때일수록 대량 공동구매와 기획할인행사, 증정행사 등 여러 아이디어를 짜내 고객에게 부담이 없이 안경을 착용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시력검사 등을 통해 올바르고 정확한 안경을 착용하려는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건강한 눈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문의 869-0889.





◈ 이 기사는 2009년 3월 23일자 293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