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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적 첫 미니클러스터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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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적 첫 미니클러스터 진수
  • 윤용훈
  • 승인 200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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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산업단지 지능형메카트로닉스 창립
▲ 한국산업단지공단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0일 독산동 노보텔에서 지역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MT(지능형 메카트로닉스) 미니클러스터 창립총회를 가졌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러스터 사업이 자생적으로 실시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찬득)는 지난 10일 독산동 노보텔에서 박봉규 이사장, 김재복 서울디지털단지 경영자협의회장, 조영천 IMT 미니클러스터 초대 회장 등 지역 산· 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MT(지능형 메카트로닉스) 미니클러스터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서울디지털단지 클러스터 사업에 들어갔다.

 IMT 미니클러스터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첨단 IT벤처기업들의 IT응용기술과 제조산업의 접목을 통한 융·복합 산업을 창출하게 된다.

 초대 미니클러스터 회장은 조영천 코오롱베니트㈜ 대표가, 운영위원에는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 전홍태 중앙대 부총장, 김범준 서경대 부총장 등이 선출됐다.

 IMT 미니클러스터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구성, 운영되는 첫 자생적 미니클러스터로서 지역 산·학·연 협력지원의 물꼬를 틀 전망이다. 한국산업단지 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올해 자체 예산 5억원을 투입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이 기사는 2009년 3월 16일자 292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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