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타임즈 1월 지면평가회의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구로타임즈 사무실에서 새해 첫 지면평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년특집호인 282호(2008년 12월 29일자)부터 285호(2009년 1월 19일자)까지 발행된 구로타임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282호 4, 5면에 송년특집으로 보도된 구로지역 10대뉴스에 대해, 지난 1년간 구로에서 있었던 중요한 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은 기사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신년특집호부터 본지가 진행중인 지역 정치인들과 시민기자와의 대담은 아이디어나 질문이 등이 신선했으며 지역현안 대해 지역 정치인들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은 기사였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85호 5면 새마을금고, 신협 등 총회 관련기사는 단순히 일정과 안건에 대해 나열할 것이 아니라 각 기관의 구체적 사업계획 등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으로 지적됐다.
이날 지면평가위원회는 김양희 위원장, 이광인 위원 등 지면평가위원 2명과 편집국 임직원 3명이 참석해 2시간동안 진행됐다.
정리=황희준 기자
◈ 이 기사는 2009년 1월 26일자 286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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