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미소들병원 지난8일
개봉1동에 위치한 노인전문병원인 미소들병원(병원장 윤영복)과 노인요양시설인 미소들 실버케어센터(김금자 이사장)가 지난 4월 30일 열린 개원기념으로 받은 200포의 사랑의 쌀을 지난 8일 오후 구로구 관내 독거어르신 150명과 사회복지시설10곳에 전달했다.이날 전달 행사에는 독거노인 2명과 사회복지관 2곳을 선정해 전달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미소들병원과 실버케어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병원이 되도록, 무료 건강강좌와 바자회 등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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