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경찰서는 지난18일 오후3시경부터 4시40분까지 구로6동에 소재한 한 전화상가 사무실에서 마작 도박을 하던 중국동포 9명중 붙잡힌 7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하고, 함께 마작도박을 했던 이름을 알수 없는 남자 2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중이다.
30대여자를 포함한 30,40대 중국동포 8명은 이날 중국동포인 김모(45)씨의 가게에 모여
마작 115개를 사용해 30여회에 걸쳐 마작 도박을 한 혐의다. 또 사무실을 내준 김모씨는 도박을 방조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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