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선서 6차선으로
구로디지털단지 내 외환은행구로지점 사거리에서 지하철 2호선 방향사이의 도로확장 공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돼 이 일대 교통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사업비 47억7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금년 3월부터 시작한 디지털단지로 확장공사는 외환은행구로지점 사거리에서 지하철 2호선 방향사이 700여m 왕복4차선을 6차선으로 늘려 오는 12월 말경 완공될 예정이다.
구로구청 관계자는 “이 도로확장공사가 끝나면 입주업체들의 증가로 교통난이 가중되고 있는 이 일대 및 주변 교통 환경개선으로 교통체증이 다소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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