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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 실속 쇼핑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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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 실속 쇼핑찬스
  • 오은주
  • 승인 2007.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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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아동도서 균일가전 한창
연말을 맞아 대형서점들이 아동도서 균일가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값 혹은 반의 반 값에 베스트셀러와 세계 명작동화를 만날 절호의 찬스다.

아동 도서 비치율이 70~80% 에 달하는 롯데마트 구로점은 아동도서 판매 차트 상위에 랭트된 도서는 항상 재고물량을 넉넉히 확보해 두고 있다고. 그런 롯데마트 2층 아동서적코너에서 베스트셀러 어린이 동화를 비롯 세계명작동화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기회가 왔다.

12월 경 ‘토이저러스’가 들어오면서 완구류 등이 입점한 2층 매장이 리뉴얼을 앞두고 있어 재고정리를 위한 균일가 세일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어린왕자와 그림형제의 동화 등 세계명작시리즈는 50% 할인된 3000원에 판매되는 한편 5권을 사면 1만원에 구입할 수도 있다. 2000원 균일가전도 진행 중이다.

발행일이 1년이 지난 책은 20 % 세일해서 판매하니 베스트셀러가 곧 스테디셀러인 대부분의 아동도서의 할인구입이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간 엄마는 홈패션, 패션, 육아관련 잡지를 15%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고척동 2001아울렛 지하에 있는 서점 리브로는 크리스마스균일가전을 통해 1900원에서 4900원에 다양한 아동도서를 구입 할 수 있으며 유아학습서를 20~30%할인 판매한다. ‘책읽기 좋은 음악’ 발간기념 할인행사로 1만5000원짜리 두 장의 음반을 1만1000원에 판매한다. 고척리브로 관계자는 “12월 방학시즌에 맞추어 머리를 가볍게 해줄만한 추리소설 할인행사를 계획 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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