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지역 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자 경선투개표가 지난 7일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중앙선관위에서 위탁을 받아 진행된 이날 경선투표는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됐으며, 개표결과 후보 4명중 김민석후보가 47.51%(86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으며, 다음으로 이인제후보가 37.56% (68표)를 득표했다. 이날 투표율은 7%정도로 극히 저조했다.
한편 통합민주신당 대통령선거 후보자 경선투표는 이달 14일 구청5층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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