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서울관악지청 관악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는 2006년 9월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구로5동), 푸드아카데미제과 기술학원, 한훈전산직업전문학교(관악구 봉천8동)등 5개 과정 총 102명의 영세자영업자훈련 추가승인을 했다.

영세영업자훈련 지원대상은 부가가치세법에 의한 간이과세자나 면세사업자로서 연간 매출액 4,800만원 미만 사업자나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신용회복 지원확정을 받은 사업자로 구직등록을 하고 훈련을 희망하는 자에 한한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개설된 강좌는 ‘단번에 끝나는 컴퓨터 활용’과 ‘판매, 마케팅 강화훈련’이다. 컴퓨터 활용강좌는 10월 16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마케팅 강화훈련은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두 강좌 모두 접수는 10월 12일까지이다.

신청은 고용안정센터에서 구직등록하고 훈련상담을 받은 후 해당 훈련기관에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훈련생에게는 소정훈련일수의 80% 이상을 출석하며 훈련수당(교통비, 식비)이 지급된다. 문의 노동청 3281-1919, 여성인력개발센터 867-4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