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불편한 여든 살 노인의 손가락에 끼어져 있던 금반지를 강제로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 아침 8시 55분경 구로6동의 한 노상에서 산책 나온 윤모(80)씨의 손가락에 끼어져 있던 5돈짜리 순금반지(시가 40여만원)를 빼내 달아난 혐의로 장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몸이 불편한 윤씨의 왼팔을 비틀어 꼼짝 못하게 한 뒤, 자신의 타액(침)을 손가락에 묻혀 반지를 빼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희정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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