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시대 비정규직 이야기>
삶이 보이는 창(대표 박일환, 구로4동) 르포문학모임은 최근 비정규직 사람들의 삶의 애환을 담은 책 ‘세계화시대 비정규직 사람들 이야기’를 펴냈다.김순천씨등 수강생 11명은 영화스태프, 노숙인, 취업준비생, 주유소 아르바이트생등 다양한 형태의 비정규직의 삶을 인터뷰형식으로 엮어, 극소수 계층을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비정규직에서 자유롭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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