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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등불 가족회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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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등불 가족회 신년인사회
  • 이기현
  • 승인 200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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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구성된 봉사단체 ‘작은등불가족회’(이하 작등회)가 지난달 19일 오후6시 개봉동 웨딩프린스 6층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작등회원과 지역인사, 사회복지사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진영록회장은 가나안농군학교를 예로 들며 “회비만 내는 회원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가족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 3월 20일 56명이 모여 만든 작등회의 회원은 1년도 안된 행사 당일 현재 4배에 이르는 212명 규모로 늘어났다.

지난해에만도 백미 8190kg을 공식적으로 지원한 것 뿐 아니라 회원개인적으로 지역 내 복지시설에 지원, 주거불안정 가정을 위한 월세보증금 지원 등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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