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등회원과 지역인사, 사회복지사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진영록회장은 가나안농군학교를 예로 들며 “회비만 내는 회원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가족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 3월 20일 56명이 모여 만든 작등회의 회원은 1년도 안된 행사 당일 현재 4배에 이르는 212명 규모로 늘어났다.
지난해에만도 백미 8190kg을 공식적으로 지원한 것 뿐 아니라 회원개인적으로 지역 내 복지시설에 지원, 주거불안정 가정을 위한 월세보증금 지원 등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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