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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한마을 결의대회’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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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한마을 결의대회’ 무기한 연기
  • 김윤영
  • 승인 2005.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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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관악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노․사․정 한마음 결의대회’가 한국산업단지공단내 회사들간 일정 차이로 취소됐다.

청년실업 문제 해소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하기로 돼있던 이번 대회는 12월 이후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관악지방노동사무소 노사지도팀장 김동복씨는 “100여명의 노사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사전에 충분히 연락이 안 돼 사업체내의 행사와 겹치고 시간이 촉박하다는 항의가 이어져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결의대회는 취소됐지만 지난 12일 당초 일정대로 노사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해 관악산 등반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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