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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가사도우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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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가사도우미 나갑니다”
  • 이기현
  • 승인 2005.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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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공동체 ‘홈닥터’ 사무실개소
구로구 내에서는 세번째 자활 공동체인 ‘홈닥터’가 삶터자활후견기관 후원으로 지난달 26일 오후 3시 구로2동 사무실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모·육아·가사도우미 교육및 파견사업를 해나갈 홈닥터는 지난 2002년 8월 자활근로사업(공익형)으로 10명으로 시작돼 현재 준회원 15명을 포함해 총 26명의 회원으로 구성, 본격적인 사업체로 운영된다.

이날 오픈식에서 윤혜련 삶터자활후견기관 관장은 “잘 키운 딸을 시집보내는 느낌”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무실 개소식에는 우경연 구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50여명이 축하하러 와 주위의 관심을 대변했다.

현재 구로지역내 자활공동체는 깔끄미청소사업단과 다우리 가정산후조리사 공동체등이 있으며, 앞으로 4개 사업단이 공동체사업단으로의 출범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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