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생협 지난5일
수입산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로생활협동조합은 지난5일 오류2동세 소재한 동부그린아파트 놀이터에서 아파트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쌀 지키기및 우리밀 살리기 서약 캠페인’을 벌였다.두 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한 주부는 “요새 중국산 김치도 농약 투성이고 외국 용은 먹을 것이 없다”며 자리를 함께 지켰다. 시골에서 직접 쌀을 갖다 먹는다는 또 한 주부는 “우리 쌀을 먹는 것이 당연하다”며 서약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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