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까지
구로구는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할 위탁기관 모집공고를 내고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궁동복지관은 연면적 3,293㎡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2002년 11월 개관과 동시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수탁기관으로서 줄곧 운영해오다 최근 운영권을 반납하기로 함에 따라 구청은 새로운 위탁기관 선정을 위해 공고를 냈다.
위탁기간은 위탁일로부터 5년이며, 위탁금액은 총 9억920여만원이다. 구청은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신청기관의 공신력, 재정능력, 사업능력 등을 평가해 선정하고 내년부터 맡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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