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구로지역 구립도서관 등에서는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구로기적의도서관(신도림동 소재)은 '책맹인류'상영회 및 대담 '책맹의 시대, 나는 왜 읽지 않는가'를 오는 13일(토) 오후 2시부터 2층 강당에서 성인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14일(일)부터 18일(목)사이 체험행사인 '힙하게 읽자! <힙독>', '초등 우리말 퀴즈', '멜로디 병풍 책 만들기'와 전시 및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항동푸른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을 14일(일) 오후 2시 30분부터 초등 1학년 ~ 초등6학년 30명을 선착순 모집해 진행한다.
이날 박미숙(도서관에 간 외계인) 작가가 강연한다. 이와 함께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12일(금)부터 18일(목)까지, 사진 촬영 이벤트를 13일(토)과 14일(일) 이틀간, 그리고 연체자 대출정지 해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 꿈나무어린이도서관, 꿈마을도서관, 온누리도서관, 하늘도서관, 개봉도서관, 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 신도림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 궁동어린이도서관, 고척열린도서관 등 구로구내 구립도서관에서도 4월 중 작가와의 만남, 전시회,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기에 4월 한달간 도서 추가대출 및 연체자 제재 삭제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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