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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마을 보안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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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마을 보안관 운영
  • 구로타임즈
  • 승인 2024.04.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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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4동에 2명 배치

구로구내 안심마을보안관 구역이 지난해 구로2동에서 올해 구로4동으로 변경되어, 3월 25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021년부터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실시 된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은 올해부터 25개 전 자치구로 전면 확대 시행된다.

구로구의 경우는 지난 2021년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해 구로2동과 구로4동에서 매년 구역을 번갈아 가며 운영되어 왔고 올해는 구로4동에서 활동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

안심마을보안관은 전직 경찰, 무도 유단자 등으로 구성된 2인 1조 인력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심야시간대인 밤 10시부터 다음날 2시 30분까지 도보 방범 순찰과 주민생활 보호 등을 펼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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