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등 21개구선관위, 10일까지
내년 4월 실시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선거부정감시및 공정선거지원 등의 활동을 할 일반지원분야 공정선거지원단원을 12월10일(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구로구선관위등 서울지역 21개구 선관위별로 총 23명의 공정선거지원단원(일반지원단)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장애인 1명을 포함해 2명을 고용하는 관악구선관위를 제외한 구로·금천·동작·마포·서대문구선관위등 20곳에서 각각 1명씩 채용될 계획이다.
이번에 채용 될 일반지원단원의 근무기간은 총선을 앞둔 2024년 1월2일(화)부터 4월19일(금)일까지이다. 근무는 하루 8시간씩 주5일 근무이며, 업무사정이나 예방 단속활동 여건에 따라 주야간 교대근무 및 휴일근무로 운영된다. 보수는 1일당 수당 7만8880원이상이며, 예산범위안에서 외근할 경우 실비지급 등이 이루어진다. 관심 있는 이는 지원서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necseouljido@nec.go.kr)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주로 선거 관련 행정관리업무 등을 지원하는 일반지원단과 현장등을 중심으로 선거정황 수집 및 단속활동 지원, 방문안내 등의 역할을 하는 선거지원단으로 구성된다.
한편 구로구선관위측은 이번 일반지원단분야 모집에 이어 내년 1월경 2월부터 근무하게 될 선거지원단분야 14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선관위 홈페이지나 전화(02-868-85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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