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서울네트워크는 4월부터 지난 11월7일(화)까지 구로구 소재 구일중학교 등 서울지역 중학교(4)와 지역아동센터(1) 등 5곳에서 청소년 5개팀 7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생활교육 및 청소년 식생활탐구 더하기 빼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식생활 교육은 맛의 이해와 원리, 감사밥상, 한국 식품화와 전통장, 식량주권과 먹거리선택, 동물복지와 생명존중, 먹거리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식생활 등을 주제로 나물무침, 깻잎 김치, 과일김치, 두부스테이크 만들기 등 실습을 병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식품부 지정 식생활교육지원센터에서 청소년의 식생활 자기관리 역량부족문제 개선을 위해 서울등 전국 8개 광역에서 시범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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