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전문 정론지' 구로타임즈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로타임즈는 2000년 창간 이래 구로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제대로 된' 지역신문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 명실상부한 구로지역 대표신문의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적극적인 취재·보도로 올바른 정보와 다양한 의견을 가감없이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온 김경숙 발행인님을 비롯한 구로타임즈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최근에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비롯한 각종 선거에 있어 공정한 보도를 통하여 공명선거로 이끄는데 일조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 제19대 대통령선거도 철저히 준비하여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선거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구로타임즈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빛나고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