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희망 전해주는 등불로
구로타임즈 창간이후 지역의 새로운 정보와 함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지역주민의 삶 향상에 큰 공헌을 해온 점에 깊은 찬사를 드리며, 구로타임즈 임직원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올 한해에도 경기불황으로 인해 우리 전통시장도 큰 영향을 받아 침체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남구로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이후 변혁을 추구하며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쇼핑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고 있습니다.
구로타임즈도 남구로시장의 새로 변화되는 모습, 시장과 상인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시장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는 기사를 다루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항상 시장을 이용하는 서민과 함께 웃고 희망을 전해주는 구로타임즈가 되기를 기원하며,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 정론지로 거듭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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