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구로청소년센터에서
제3회 구로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지난 16일(토) 시립구로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동아리 스스로가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이 기획·운영한 기후 위기 캠페인, 멸종위기종 생물 AR 체험, 또래 상담 등의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MZ세대의 끼를 발산한 '오시어스(오류중학교)' 등의 청소년 밴드동아리 4팀, '라온(개봉중학교)' 등의 댄스 동아리 6팀의 뜨거운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돋구었다.
한편 제4회 구로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학생 독립운동을 주제로 10월 28일(토) 낮 12시 구로역 광장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과 멋진 동아리 공연 등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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