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10억 소진시까지
지하나 1층에서 영업하는 소상공인이 무료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할수 있게 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8월10일(목) 오후3시부터 온라인(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앱)으로
소상공인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무료가입’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9일(수) 밝혔다. 신청은 기부금이 소진될 때까지이다.
이번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무료가입지원은 ㈜카카오페이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촉진 업부협약체결후. ㈜카카오페이에서 10억원을 기부한데 따른 것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지하층이나 1층인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이다. 서울시중소벤처기업청은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제3자 기부가입 재원 효율을 고려해 풍수해 보험에 보다 취약한 지하층이나 1층 소상공인 중심으로 가입을 촉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청방식은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 앱 [전체]탭에서 [보험]내 [풍수해보험]에서 가능하다.
풍수해 보험은 주택 온실 소상공인(상가,공장)이 가입대상이며 태풍 홍수 호우 강품 풍랑
해일 대설등에 따른 재산피해에 대해 보상받을수 있는 보험으로,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정책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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