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9:53 (금)
새마을지도자 구로구협의회, 올해 방역소독 친환경으로
상태바
새마을지도자 구로구협의회, 올해 방역소독 친환경으로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3.04.28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지도자 구로구협의회를 비롯한 구로구 새마을회는 하절기가 시작되는 5월1일부터 10월말까지 6개월동안 모기해충 퇴치와 하수 이면도로 등에 대한 본격적인 방역봉사활동에 돌입한다. 

구로구새마을지도자들은 이와관련 지난 4월20일 오후2시 안양천 오금교 아래에서 방역봉사 발대식을 갖고 2023년도 안전한 방역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태충 구협의회정 등 각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회원, 구로구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구로구새마을회는 올해 소독은 그동안 해오던 '확산제 연무소독' 대신 물을 이용한 '친환경 연무소독'으로 실시, 주민의 환경개선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방역소독용으로 사용해 온 확산제 연무소독은 경유와 약제를 희석해 살포하는 방식이라 연기와 냄새등이 진동해 환경오염 우려 등이 지적되어 왔다. 

새롭게 사용될 친환경 연무소독은 물에 약제를 희석해 연기와 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