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종합사회복지관(구로2동 소재)에서는 저장강박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간단한 정리수납 보조 등의 자원봉사를 해줄 30대 이상의 구로주민 10명을 모집 중이다.
주요 활동은 △저장강박 위기가구 모니터링(월2회) △간단한 정리수납 보조(연 4~6회) △위기가구 이웃만들기 캠페인 참여(연 4~5회)이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말일 까지이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정리수납돌봄단 워크숍 △저장강박 및 정리수납 관련 무료교육 △모니터링 및 정리수납 활동비 지급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문의 (02)69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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