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구로청소년축제가 지난 10월 15일(토) 구로구청사거리 및 구로중앙로, 구로중학교, 영림중학교에서 '세계시민, 서로에게 우산을 건네다'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교사, 지역주민등이 참가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만에 열린 청소년축제는 이날 오후 구로중앙로에서 구로청소년자치선포식 후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한 화려한 '구로청소년길놀이 행사로 지역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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