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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서울] 올해 중학교 신입생 학급당 평균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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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서울] 올해 중학교 신입생 학급당 평균 25명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1.02.05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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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금천·영등포구

남부교육지원청이 관할하는 구로·금천·영등포 등 3개구의 2021년도 중학교 신입생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5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학교 수는 올해 새로 개교하는 영등포구 신길중을 포함해 총 35개교로 지난해보다 1개교가 증가했다. 

이들 학교의 배정 학생은 총 6223명으로 전년보다 335명 감소했다. 

학급수도 전년(258개)보다 9개가 감소한 249개이지만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지난해 25.4명보다 0.4명 감소한 2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수) 오전 10시 올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하고, 배정기준을 거주지 인근 학교에 배정하되 학교의 수용능력 부족 시 통학편의를 고려해 도보 또는 대중교통으로 통학 가능한 학교와 학급당 학생 수 26명(혁신학교 24명)기준으로 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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