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9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에서
제8회 토카아트-959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 'ART After Corona?'전이 열린다. 10월 13일(화)까지 온라인(https://www.instagram.com/959artplatform)으로,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는 신도림역 3층 예술창작 공간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도림역 선상역사내 예술창작공간인 '959(구로구)아트플랫폼'에 입주해 창작활동을 해온 39세 미만 청년예술가 13명의 다양한 창작 결과물을 볼 수 있다.
토카아트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창작 공간 5개실로 나누어져 서양화, 한국화, 영상, 판화, 사진, 공예, 일러스트 등 다양한 미술 장르로 구성된 입주작가 14명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전국에서 모여 든 '제4회 꿈꾸는 구로미술가' 특별전시회도 열린다.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어린이 및 청소년 작품 60점이 선상역사 2층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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