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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안심식당 지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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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안심식당 지정 운영
  • 구로타임즈
  • 승인 2020.09.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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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준수업소 대상

구로구보건소가 코로나19에 따른 시민의 외식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를 서울형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한다.

안심식당 지정 요건은 △종사자 올바른 마스크 착용 △종사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확인△개인음식 덜어먹기 △음식점 소독, 환기하기 △공용 수저·양념통 치우기 △식사공간 휴지통 비치하기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등 7가지 필수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전한 업소에 대해 지정한다.

구는 8월부터 신청을 받아 지정된 업소에 대해 업소 당 15만원 이하 위생 물품과 스티커 발부, 구청 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님에겐 안전한 외식 환경을, 업주에겐 매출 회복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안심식당을 운영한다"며 "신청하는 업소가 있으면 바로 현장 실사를 통해 필수 방역수칙을 준수하는지를 판단하고 지정할 예정이며 지정 후에도 수시로 방역수칙을 지키는지를 점검 할 예정"이라며 올해 말까지 120업소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문의 86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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