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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서울] 전통시장 등 온라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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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서울] 전통시장 등 온라인 진출 지원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0.09.11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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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점 선정 쿠팡 등 전용관 입점
온라인 장보기 대상 점포 확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온라인 쇼핑 운영 겸험이 많지 않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상인들의 온라인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계획을 지난 9일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 업체 300개를 선정해 대형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한다는 것.

입점 쇼핑몰은 쿠팡, 11번가, 인터파크에 전용관을 만들어 판매수수료를 평균 2% 인하해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상품 노출 배너 등 홍보를 지원하고, 소비자 대상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우선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4개월 간 특별기획전 등을 통해 집중 판매할 계획이다. 

입점 업체는 오는 21일(월)까지 중소상공인희망재단 홈페이지나 전화(070-4949-238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12월에는 약 5000개의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온라인 기획전이 국내 대표 대형 온라인쇼핑몰 5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약 20% 할인쿠폰 25만장 정도가 지급돼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현재 온라인 장보기가 가능한 시장을 현재 37개에서 65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장보기는 시장 내 상점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온라인으로 쇼핑하면 최소 2시간에서 당일 내 집앞까지 배송해주는 시스템이다.

현재 네이버쇼핑 쿠팡잇츠 모바일앱 놀러와요시장 등 3개 플랫폼에 37개 시장이 입점, 지난 8월 한달 간 주문 9천여 건에 매출 1억8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시는 이외에 전통시장 내 특색있는 상점 약 100개소를 선정해 개별 쇼핑몰을 만들어주고 맞춤 브랜딩을 통해 전국 판매망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상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9개 시장 67개 상점을 선정해 컨설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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